아카이브조선 소사

박정희 피살 역사 파노라마

조선일보사에도 계엄군 진주
김성진 문공부장관이 대통령의 유고를 발표하고 있다.
최규하 대통령 권한대행은 1979년 10월 27일 오전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국가비상시국에 관한 특별 담화문을 발표했다.
중앙청에 진주한 계엄군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의 담화문 발표
1979년10월27일 비상계엄 선포에 관한 호외발행
10.26 대통령 시해사건을 보도한 신문기사(조선일보 1979. 10. 27)
1979년 10월 27일 새벽4시10분 중앙청 기자실 흑판에「대통령 유고」발표문을 써 내려가고 있는 김성진문공부장관. 이 시점에 박대통령 유고사실은 미국 언론에 이미 보도되고 있었다.
1979년10월27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 후 계엄군이 중앙청에 진주했다.
1979년10월27일 오전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신현확부총리 등 경제부처 장관들.
조선일보사 건물앞에 서 있는 계엄군
1979년10월27일 새벽 3시35분을 기해 서울 광화문, 시청앞 등 주요 공공건물 앞에는 완전무장한 군인들이 진주하고 있다.
1979년10월27일 새벽 3시35분을 기해 서울 광화문, 시청앞 등 주요 공공건물 앞에는 완전무장한 군인들이 진주하고 있다.
중앙청에 진주한 계엄군
1979년10월27일 새벽 3시35분을 기해 서울 광화문, 시청앞 등 주요 공공건물 앞에는 완전무장한 군인들이 진주하고 있다.
79년 10월 27일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다음 날 계엄령이 발동하여 중앙청 앞에 탱크가 진주해있다.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의 담화문 발표
79년 10월 27일 새벽 4시10분 중앙청 기자실 흑판에 대통령 유고 발표문을 써내려가는 김성진문공부장관.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1979년 10월 27일 박정희대통령 시해로 비상계엄이 선포된 가운데 중앙청에 계엄군이 진주했다.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국군의 전 장병은 일치단결하여 국가보위의 대임을 완수할것」을 다짐하는 노재현 국방부장관. 오른쪽 육군참총장겸 계엄사령관 정승화 대장
1979년10월28일 오후4시 국방부 회의실에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에 관해 중간발표하는 전두환 계엄사합동 수사본부장
1979년10월28일 오후4시 국방부 회의실에서 박대통령 시해사건에 관해 중간발표하는 전두환 계엄사합동 수사본부장
10.26 대통령 시해사건
10.26 대통령 시해사건
비상계엄이 내려진 소식을 뒤늦게 안 시민들이 서울역에서 웅크리고 앉아 신문을 들여다 보고 있다.
범행장소인 궁정동 정보부 안가를 둘러싼 벽돌담. 담 너머에는 건물 네 동이 있었다.
10.26 대통령 시해사건
10.26 대통령 시해사건
10.26 대통령 시해사건에 관련 신문을 읽고 있는 시민들
10.26 대통령 시해사건 직후 조기를 단 도심의 모습
왼쪽 백동림(당시 합동수사본부 수사국장), 오른쪽 이건개검사, 계엄사 전두환 합동수사본부장이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에 관해 국방부 제1회의실 중간발표를 하고 있다.
김계원 전실장은 시해현장에 있었던 유일한 생존자였는데 1979년10월27일 오후 연행된것으로 알려졌다.
10.26 대통령 시해사건관련 1979년11월6일 조선일보 호외를 읽고있는 시민들.
10.26 대통령 시해사건관련 1979년11월6일 조선일보 호외를 읽고있는 시민들.
조선일보사에 경비를 맡은 계엄군.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전모를 발표하는 계엄사령부합동수사본부 전두환 소장.
박정희 시해사건 수사전모를 발표하는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소장.
박정희 시해사건 수사전모 발표하는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소장.
10.26 대통령 시해사건 증거품인 범행사용총기
10.26사건 현장 검증에서 포승에 묶인 채 박대통령 시해 순간을 재현하고 있는 김재규(오른쪽)와 김계원
10.26 대통령 시해사건 궁정동 현장 위치도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공판, 김재규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공판
피고인석에서 재판부의 인정신문에 대답하고 있는 피고인들. 앞줄 왼쪽이 김재규, 오른쪽이 김계원피고인.
변호인 단석에 앉아있는 변호인들. 김제형변호사(마이크를잡고있는 이)가 변호인단을 대표해 모두진술을 하고 있다.
김재규 누이동생들
사건후 39일만에 열린 육군본부 계엄 보통 군법회의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첫공판정. 앞줄 왼쪽부터 두명씩의 헌병사이에 끼여앉아 한복차림의 김재규, 김계원등 관전피고인들. 법무사의 인정신문이 진행되고 있다.
공판개정직전 초조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김재규의 가족들. 김의 부인 김영희씨는 나오지 않았고 김의 누이 3명과 처제 2명등 5식구가 나와 침통한 얼굴로 공판을 지켜봤다.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의 피고인들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의 피고인들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에 대한 육본계엄 보통 군법회의 법정. 흰 한복을 입은 김재규가 일어서서 인정신문에 대답하고 있다.
「합의는 일단 끝났다」고 발표하는 나길조재판장(왼쪽), 등을 보이고 있는 이는 임항준대법원판사.
3회 공판에 출정한 김재규
3회 공판에 출정한 김계원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3회 공판
재판관할권을 둘러싼 재정신청이 기각된 후 4일만에 속개된 군법회의 법정. 김재규가 첫날에 비해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재규에게 반대하면 살아남지 못할것 같아 가담했다」고 진술하는 박선호 피고인
김재규피고가 돌연 변론을 거부, 변호인들이 법정을 떠나고 있다.
변호인 반대신문에 응하고 있는 이기주피고인. 김재규, 김계원등 다른 피고들이 이의 진술을 조용히 듣고 있다.
6회 공판정에 앉아있는 피고인들.
만찬석상에 동석했던 두 여자가 증인신문을 받기 위해 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증인으로 재판정에 나온 국군 서울지구병원장 김병수준장(왼쪽 군복차림)이 박정희대통령의 머리부분을 찍은 X레이 사진을 들고 사인설명을 하고 있다.
증언에 앞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하는 궁정동 요원들.
수사관및 검시자 증인신문. 좌로부터 임상봉, 이종호, 정갑순, 지장현, 정상철, 정상수(군의관)
증인에 나서기에 앞서 선서를 하는 궁정동 요원들. 좌부터 궁정동식당관리과 남효주사무관, 식당운전사 김용남, 중정경비원 서영준,박흥주 피고로부터 서울역주변 병력 이동상황을 감시토록 지시받은 김인수대위
박정희대통령시해사건의 전 중정비서실경비원 유석술 피고인.
최후진술을 하고 있는 박흥주
최후진술을 하고 있는 김태원
궁정동 경비원 관리책임자이던 이기주 최후진술
최후진술을 하고 있는 유성옥
최후진술을 하고 있는 김재규
최후의 심판을 초조히 기다리는 박흥주 피고인 가족들. 왼쪽부터 형 근주, 부친 천순, 누이동생 순자, 남동생 남주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김재규피고인의 최후진술. 재판부는 18일 오후6시 40분 대법정에서 가족과 변호인단만 남기고 모두 퇴정시킨뒤 35분간에 걸친 김피고인의 최후진술을 비공개리에 들었다.
사형이 구형되는 순간 피고인들의 표정은 착잡했다. 눈을 감고있는가 하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넋잃은 듯한 자세였다. 김재규피고인은 눈을뜨고 망연히 않아있었으나, 간경화증세로 인한 검은병색에 부은 얼굴이 더욱 처참하게 보였다.
김계원의 변호인 이병용변호사가 변론을 하고 있다.
10.26 대통령 시해사건 공판정에서 박선호 최후진술
10.26 대통령 시해사건 공판정에서 유석술 최후진술
9회 구형공판에서 전창렬검찰관이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피고인별 논고를 하며 일곱차례의「사형」을 구형하고 있다.
단죄를 받기위해 일어선 8명의 피고인들, 앞줄왼쪽의 김재규,오른쪽의 김계원은 차렷자세고 주먹을 꽉쥔 박흥주의 양미간이 찌푸러져있다. 뒷줄 오른쪽 박선호는 허공을 올려다보고 있으며, 가운데 유성옥은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선고가 떨어지는 순간의 피고인들
재판장 김영선중장이 형을 선고하는 순간. 사진 왼쪽부터 심판관 이호봉소장과 유범상소장. 재판장 건너 법무사 황종태대령과 심판관 오철소장이 꼿꼿한 자세로 서 있다.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의 김태원 피고인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10.26사건 관련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하는 대법원 전원 합의체. 이날 판결로 이 사건은 발생 2백 8일만에 법률적을 마무리됐다.
10.26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관련 조선일보 신문기사들
김재규의 제1탄에 손목 관통상을 입은 차지철은 등 뒤에 있던 실내 화장실로 달아났다. 이 사진은 현장검증때 당시 조선일보사 사진부 최영호기자(현재 스포츠조선 판매국 부국장)가 찍은 것이다. 사체 검증 자료와 비교할때 김재규가 박 대통령을 겨누고 있던 자세는 사진과는 달리 엉거주춤 서 있던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계엄당국의 검열로 게재금지 되었다가 처음 공개되는 사진.사진맨 왼쪽은 김계원 당시 비서실장.
0.7초만에 목표를 명중시킬 수 있는 속사권총의 대가 안재송(아래쪽)이 박선호의 선공으로 바닥에 쓰러지는 순간이다. 정인형 처장도 권총을 뽑아들고 일어서며 박선호에게 다가선다. 박선호는 뒷걸음질을 치다 물턱에 발이 걸려 휘청거렸지만 친구 정인형에게 방아쇠를 먼저 당겼다.
김재규는 차지철과 박정희를 각각 쏜 다음 재차 사격을 가하려고 방아쇠를 당겼으나 후퇴한 노리쇠가 앞으로 나가지 않았다. 차지철이 권총을 차고 있다고 생각한 김재규가 고장난 권총을 만지면서 황급히 바깥으로 나간 사이 심수봉-신재순 두 여인은 등에서 선혈이 쏟아지고 있던 대통령을 도우려고 했다. 실내 화장실로 피한 차지철의 대역(代役)이 보인다. 최영호 당시 조선일보 사진부 기자(현재 스포츠조선 판매국 부국장)가 찍은 현장검증 사진.
김재규는 고장난 권총을 버리고 박선호 과장의 권총을 받아들고 들어와 차지철을 쏜 다음 박대통령에게 다가갔다. 두여인이 피신한 뒤 심수봉의 방석에 피를 쏟으며 혼자 남은 박정희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제2탄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현장검증 사진과는 달리 실제로 김재규는 총구를 대통령의 오른쪽 귀 뒤로 50cm까지 접근한 다음 쏘았다. 이 사진은 최영호 당시 조선일보 사진부기자(현재 스포츠조선 판매국 부국장)가 찍은 것이다.
1979년 10월26일 오후 7시50분쯤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에 맞아 서거했다. 27일 새벽3시35분을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비상계엄령을 내려 무장군인들이 서울 주요 공공건물앞에 진주하였다.
1979년 10월26일 오후 7시50분쯤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에 맞아 서거한 박정희대통령의 생가인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마을 주민들이 비보를 듣고 몰려왔다.
1979년 10월26일 오후 7시50분쯤 박정희대통령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쏜 총에 맞아 서거한 후 거리에는 조기가 게양 되었다.
1979년 10월28일 중앙청 앞뜰에 마련된 박대통령의 대형분향소. 많은 조문객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1979년 10월30일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에서 손에 수갑을 차고 작업복차림으로 4일째 철야심문을 받고 있는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1979년 10월29일 중앙청 앞에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대통령 분향소에 많은 조문객이 몰려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1979년 10월27일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에 비상국무회의는 비상계엄 선포를 결의했다. 이를 발표하는 계엄사령부 관계자
1979년 10월27일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전국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다. 중앙청 경내에 진주한 계엄군 군탱크가 경비를 서고 있다.
1979년 10월27일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로 전국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다. 중앙청 경내에 진주한 계엄군 군탱크가 경비를 서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소식이 전해지자 경북 구미의 박대통령 생가에도 조문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1979년 10월27일 김성진 문공부 장과이 박정희 대통령에 유고에 따른 임시국무회의에서 결의된 비상게엄령 선포를 발표하고 있다.
중앙청 광장에 마련된 고 박정희 대통령 빈소에 분향하기 위해 광화문 담장밖에 대기하고 있는 시민들
1979년 11월3일 박정희 대통령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가 장례식장인 중앙청 광장을 나오고 있다.
1979년 11월3일 박정희 대통령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가 장례식장인 중앙청 광장을 나와 세종로를 지나고 있다.
1979년 11월3일 박정희 대통령의 국장이 진행되고 있는 영결식장의 단상. 박지만 근혜 등 유가족들이 자리하고 있다.
1979년 11월3일 박정희 대통령의 국장 장례식에서 마지막 분향을 드리고 인사를 하는 유가족 지만 근혜양
1979년 11월3일 박정희 대통령의 유해를 실은 운구행렬이 청와대 입구를 빠져나오고 있다.
1979년 10월27일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한 다음 날 계엄령이 발동하여 중앙청 앞에 탱크가 진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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