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조선 소사

한중수교 역사 파노라마

남북군사분과위원회 제7차 회의가 열린 1992년8월26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취재중이던 북한기자들이 우리신문에 실린 한-중수교 기사를 관심 깊은 표정으로 읽고 있다.
1992년 8월 24일 한-중간 교역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윤지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부장조리등 9명이 입국했다.
이상옥 외무부 장관이 1992년 8월 26일 배가의 주한 중국 임시 대사 대리의 첫번째 공식 예방을 받고 환담하고 있다.
서울 명동 한복판에 위치한 주한 대만 대사관 건물. 1992년 8월 24일에 있을 한-중 수교를 앞두고 이 건물의 소유권이 누구에게로 옮겨 가는가가 관심의 초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992년 8월 24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중화민국 대사관에서 열린 마지막 국기 하강식에 참석한 화교 여학생들이 청천백일기가 내려오자 북받치는 감정을 못이겨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1992년 8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이태원에 임시 대사관을 개설한 중국 대사관 직원들이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게양하고 있다
중국의 배가의 주한임시대사관대리(왼쪽에서 4번째)가 1992년 9월 7일 주한 대사관 개관 기념 리셉션을 가진 자리에서 우리 관-민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준규 국회의장이 1992년 9월 15일 국회의장실에서 방한중인 황화 중국 국제우호 연락회회장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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