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조선 소사

남북한 서해 교전 역사 파노라마

조성태 국방장관이 1999년 6월 15일 오후 북한군과의 교전에서 부상, 국군수도통합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해군고속정 정장 안지영 대위를 위로하고 있다.
차영구 국방부 대변인이 1999년 6월 15일 국방부에서 서해 연평도 앞바다에서 있은 남북한 함정간 교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차영구 국방부 대변인이 1999년 6월 15일 국방부에서 서해 연평도 앞바다에서 있은 남북한 함정간 교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해에서 남북 해군 함정들간에 교전사태가 벌어진 1999년 6월 15일 오전 국민회의는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1999년 6월 15일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에서 만난 조성태 국방장관[좌]과 임동원 통일부장관의 모습이다.
1999년 6월 15일 삼청동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에서 만난 조성태 국방장관[좌]과 임동원 통일부장관의 모습이다.
서해에서 NLL선을 침범한 북한 함정과 교전이 있은 1999년 6월 15일 밤 불을 밝히고 사후대책을 세우고 있는 국방부 건물의 모습이다.
서해에서 NLL선을 침범한 북한 함정과 교전이 있은 1999년 6월 15일 밤 불을 밝히고 사후대책을 세우고 있는 국방부 건물의 모습이다.
1999년6월15일 오전 남북한 함정간에 교전이 벌어지자 서둘러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으로 돌아온 꽃게잡이 어민들이 일손을 놓은채 부둣가에 앉아 바다만 바라보고 있다.
1999년6월15일 아침 출어했던 백령도 어선들이 통제령에 의해 용기포 선착장에 돌아와 정박해 있다. 어민들이 돌아간 포구에 적막감이 감돈다.
1999년6월15일 서해 교전에서 습격당한 우리 고속정에서 해군 장병들이 양수기를 이용, 배에 찬 물을 빼내고 있다.
1999년6월15일 서해 교전에서 피격당한 우리 고속정을 해군 장병들이 고치고 있다.
1999년6월15일 해군 제2전단 소속 구축함이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북한군 함정과 교전을 끝내고 기지로 귀환하고 있다.
1999년6월15일 해군 제2전단 소속 구축함이 서해 연평도 근해에서 북한군 함정과 교전을 끝내고 기지로 귀환하자, 환영 행사 중에 장병들이 도열하고 있다.
1999년6월15일 오전 남북한 함정간에 교전이 벌어지자, 연평도 근해 해역에서 해양경찰의 보호하에 어선이 조업을 중단하고 귀항하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을 받은 우리 고속정에서 화염이 발생, 서해를 뒤덮고 있다. 그러나 우리 고속정은 침착하게 대응해 전세(戰勢)를 역전시켰다.
1999년 6월 15일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을 받은 우리 고속정에서 화염이 발생, 서해를 뒤덮고 있다. 그러나 우리 고속정은 침착하게 대응해 전세(戰勢)를 역전시켰다.
서해 북방한계선상의 남북 해군 대치로 조업을 중단했다가 1999년 6월 15일 오랜만에 출어했던 우리 어선들이 남북간 교전사태에 따라 조업을 다시 중단하고 긴급히 돌아오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남북한 함정간 교전으로 해군 장병 7명이 부상하자 UH60 헬기가 긴급 출동, 함상에서 부상자를 옮겨 실어 후송하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황동규 합참공보실장이 지도를 가리키며 서해교전지역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서해에서 남북 해군 함정들간에 교전 사태가 벌어진 1999년 6월 15일 오전, 한나라당은 긴급 총재단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서해에서 남북 해군 함정들간에 교전 사태가 벌어진 1999년 6월 15일 오전, 한나라당은 긴급 총재단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 TV 앞에 모인 시민들이 황동규 합참공보실장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 TV 앞에 모인 시민들이 황동규 합참공보실장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오후 남북대화사무국 회의실에서 임동원 통일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가안보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천용택 국정원장(왼쪽부터) 조성태 국방부장관, 홍순영 외교통상부장관 등 참석자들이 서해 해상 교전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서해안 교전 상황발생 후 인천해양경찰 경비정이 연평도 해역으로 향하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해 연평도 앞바다에서 기습 공격을 가한 북한 함정을 교전끝에 퇴각시키고 귀환하는 우리 해군 고속정. 북 경비정의 포격을 받아 시커먼 화염을 내뿜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해안 연평도 근해에서 벌어진 북한 함정과의 교전에서 아군 초계함에 탑승한 해군 병사들이 북한군의 선제공격을 피하고 있다.
해군 고속정(왼쪽)이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해안 연평도 근해에서 북한 경비정의 뒷부분과 충돌직후 배 높이만한 파도가 북한 경비정을 뒤덮고 있다.
해군 고속정(왼쪽)이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해안 연평도 근해에서 북한 경비정과 충돌 후 급히 뱃머리를 돌려 북한 경비정 기관포의 사정권에서 탈출하고 있다.
해군 고속정(왼쪽)이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해안 연평도 근해에서 북한 경비정의 뒷부분을 들이받는 모습이다.
1999년 6월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서해교전 과 관련해 참석한 조성태 국방부 장관의 모습이다.
1999년 6월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서해교전 과 관련해 참석한 조성태 국방부 장관이 서해교전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1999년 6월 15일 서해 남북교전 이후 군과 국민을 이어주는 대변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차영구 국방부 대변인(왼쪽)과 황동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다.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해안 연평도 근해에서 있은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입은 우중국 해군 상사.
황동규 합참공보실장이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1999년6월15일 서해 격전상황을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1999년6월15일 서해 교전에서 우리 함정과 스치듯 지나간 북한 경비정 선상에서 북한 해군 병사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 국방부제공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사태가 발생하자 미 7함대 소속 7000t급 '로스엔젤레스'급 핵잠수함 1척이 남해안 모 해군기지에 16일 도착했다.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안지영(30) 대위.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유중삼(21) 하사.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문봉진(37) 상사.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허욱(29) 대위.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서득원(24) 하사.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안태성(22) 상병.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안지영(30) 대위의 친척들이 국군통합병원을 찾아 부상정도를 살펴보고 있다.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이경민(22) 하사.
1999년6월15일 서해에서 북한군과 교전 중 부상한 해군 2함대 소속 문봉진 상사가 국군통합병원으로 병문안을 온 아들 승찬군을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서해에 긴장이 고조된 이후 우리 군의 작전상황과 입장을 국민에게 알리고 있는 차영구 국방부 대변인(사진 왼쪽)과 황동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1999년6월15일 서해교전에서 부상을 당한 해군 이병근(21) 일병.
1999년6월15일 서해 교전에서 엔진과열로 연기를 내뿜으며 도망가는 북한 경비정(오른쪽)을 우리 해군 함정이 추격하고 있다. / 국방부 제공
서해상 교전으로 남북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가운데 지난 13일 금강산 관광길에 올랐던 현대풍악호가 관광일정을 모두 마치고1999년 6월 16일 오전 6시10분께 동해항에 무사히 도착한 관광객들이 가판대에서 신문을 집어들고 서해상의 교전상보를 읽고있다.
남북간 교전 이후 서해 5도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휴가를 갔던 해병대 장병들이 1999년 6월 낮 비상 귀대를 위해 여객선 실버스타호로 연평도 부두에 내리고 있다.
남북간 교전 이후 서해 5도에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휴가를 갔던 해병대 장병들이 1999년 6월 낮 비상 귀대를 위해 여객선 실버스타호로 연평도 부두에 내리고 있다.
서해교전에 출전시킨 북한 '대청'의 모습. 무게(386t) 길이(60m) 최고속도(25노트) 최대승선 인원(80명) 탑재무기(100mm-37mm)포 각1문, 57mm포 2문.
서해교전에 참가한 아군 함정 'PCC'의 모습. 무게(1220t) 길이(88.3m) 최고속도(32노트) 최대 승선 인원(95명) 탑재무기(76mm포 1문, 40mm 3문 또는 30mm포 4문) 엑조세 대함 미사일(사정거리 40여km)
서해교전에 북한이 출전시킨 '신흥'의 모습. 무게(40t) 길이(22m) 최고속도(52노트) 최대승선 인원(16명) 탑재무기(어뢰2발), 14.5mm 기관포 2문.
서해교전에 북한이 출전시킨 경비선인 '상해'의 모습. 무게(155t) 길이(38.5m) 최고속도(30노트) 최대승선 인원(34명) 탑재무기(37mm-25mm)포 각4문.
서해교전에 참가한 아군 함정 '돌핀'의 모습. 무게(170t) 길이(25.7m) 최고속도(37노트) 최대승선 인원(31명 탑재) 무기(12.7mm, 20mm, 30mm) 각 2문.
1999년 6월 17일 국회 국방위에 참석한 조성태 국방장관이 서해교전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를 받아 적으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99년 6월 17일 국회 국방위에 참석한 조성태 국방장관이 서해교전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를 받아 적으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영배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이 1999년 6월 17일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서해 교전사태와 관련한 국회 차원의 대북결의안 채택에 대한 당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김영배 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이 1999년 6월 17일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서해 교전사태와 관련한 국회 차원의 대북결의안 채택에 대한 당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1999년 6월 17일 국회 국방위에 출석한 조성태 국방장관이 참모들의 도움을 받으며 서해 교전사태와 관련한 답변자료를 챙기고 있다.
해군 고속정과 구축함의 든든한 호위를 받으며 연평도의 꽃게잡이 어선들이 1999년 6월 17일 새벽 바다를 가르며 힘차게 출항하고 있다.
해군 고속정과 구축함의 든든한 호위를 받으며 연평도의 꽃게잡이 어선 한 척이 1999년 6월 17일 새벽 바다를 가르며 힘차게 출항하고 있다.
1999년 6월 18일 열린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 질문에서 임동원 통일부장관, 홍순영 외교통상부장관, 조성태 국방부장관(왼쪽부터)이 의원들의 질의를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1999년 6월 18일 열린 국회 본회의 긴급현안 질문에서 임동원 통일부장관, 홍순영 외교통상부장관, 조성태 국방부장관(왼쪽부터)이 질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남북한 해군교전 이틀전(13일) 상황 사진. 도주하는 북한 경비정 3척(사진 왼편)을 한국 해군 함정 5척이 쫓고 있다. 높은 물결로 미루어 북한 경비정이 고속으로 도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NHK방송자료)
15일 북한 경비정과 처음으로 교전을 벌였던 해군 고속정 참수리 325호. 해군측은 교전 후 이 고속정을 인천의 기지로 옮겨 충돌과 총격전으로 부서진 부분을 수리하고 있다.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의 남하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15일 북측과 총격전을 벌인 해군고속정 참수리호 325호 부지휘관 홍경식 중위의 모습.
서대문구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들이 1999년6월20일 명지대에서 제49회 6.25기념행사를 열고, '북괴 서해 무력도발 규탄' 행사를 갖고 있다.
서대문구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들이 1999년 6월 20일 명지대에서 제49회 6.25 기념행사를 열고, '북괴 서해 무력도발 규탄' 행사를 갖고 있다.
서대문구 재향군인회 회원과 가족들이 1999년 6월 20일 명지대에서 제49회 6.25 기념행사를 열고, '북괴 서해 무력도발 규탄' 행사를 갖고 있다.

콘텐츠 이용 문의

구매/결정: 기사, 인물, 사진, 저작권(02)724-5528
이용문의: 지면(PDF)(02)724-5509; 인물정보(02)724-5506,5508,5510~12; 사진정보(02)724-5523; Email(기사팀) gisa@chosun.com; (인물팀) profile@chosun.com; FAX(02)724-5576
조선일보 독자서비스센터: 1577-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