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16일
옴 진리교 주교 아사하라 쇼코 체포
- 아사하라 쇼코
일본 경찰은 1995년 5월 16일 오전 12명의 사망자와 5천여명의 피해자를 낸 동경 지하철 사린 독가스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옴진리교의 아사하라 교주를 체포 구속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5시30분쯤부터 전국 옴진리교 시설에 대한 일제 수색을 벌여, 약 4시간만인 오전 9시45분쯤 야마나시 가미쿠이시키 본부 제6사티안 건물에 은신 중이던 아사하라를 발견, 체포했다.
옴진리교의 교주인 아사하라 쇼코는 옴 진리교에 비판적인 인물들에게 테러를 가하고 교단에서 탈퇴하려는 신자들을 납치, 살해한 뒤 흔적도 없이 사체를 처리하는 등 악질적인 범죄를 자행하다 경찰의 손길이 뻗쳐오자 공권력에 대항하기 위해 독극물 사린에 의한 무차별테러를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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